[헤럴드POP=천윤혜기자]'미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품절녀가 된다.
오늘(4일) 아비가일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군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은 앞서 지난 달 12일 알려졌다. 아비가일이 5년 정도 알고 지내던 미군과 결혼한다는 소식이었다. 남자친구와는 교제 중 한 번 헤어졌다가 지난해 3월 다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이에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요!!"라며 "신부. 1월 4일. soon"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우아한 웨딩드레스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아비가일은 이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청첩장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한복을 입고 웨딩화보 사진도 게재하며 결혼 과정을 알렸다. 행복한 결혼 준비 과정이었다.
그리고 아비가일은 그 결실을 오늘(4일) 이루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두 외국인들의 이야기 역시 큰 화제를 모으는 것도 사실. 아비가일은 결혼 후에도 한국에 머물며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아비가일이 결혼이라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아비가일은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섬마을 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