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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중간고사 문제 해결…유민규에 "인생의 기회는 실력순"(종합)

입력 2020-01-06 22: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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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블랙독' 방송캡쳐
tvN '블랙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현진이 중간고사 문제를 해결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지해원(유민규 분)이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도움을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하늘은 도연우(하준 분)에게 "적어도 시험 문제는 공정해야 한다. 제가 얘기 안하면 결국 지해원 선생님이 뒤집어 쓸거다"라며 분노했다. 이를 듣게 된 지해원은 "제가 뭘 뒤집어 쓴다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고하늘은 "하수현 선생님 시험문제로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했지만 지해원은 "선생님이 왜요? 선생님이랑 제가 파트너는 아니잖아요. 본인 주제파악이나 하시죠. 선생님"라며 자리를 떠났다.

중간고사 문제제출 기간이 시작되고 김이분(조선주 분)은 고하늘을 찾아와 "지해원샘이랑 하수현(허태희 분)샘 회의실에서 만나기로 했다. 혹시 따로 얘기하진 않았지? 하수현씨 시험문제"라고 물었고 고하늘은 "얘기 못했다. 앞으로도 안 하려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도착한 회의실에는 박성순(라미란 분)이 함께 있었다. 박성순은 "제가 1학년 주력이지만 3학년 수업도 들어가서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내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를 내는건 힘들거 같다는 선생님들의 의견에 박성순은 "문제는 네 분이 출제하시고 저는 검토만 같이 하기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의가 끝나고 박성순은 "시험문제 이상있어요? 내가 냄새가 나서 그래"라고 물었지만 김이분은 답을 피했다.

도연우는 고하늘에게 "시험문제 말인데요. 그날 선생님을 무시하려던게 아니다. 지해원 선생님은 더 문제 고치라고 말하는게 쉽지 않을거다. 사실 다른 선생님이 낸 문제를 고치라고 하는데 기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라고 사과했다. 그런가운데 지해원은 "중간고사 시험문제 혹시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문제제기를 했지만 하수현은 "나더러 내가 낸 시험문제를 바꿔라 그 뜻이야?"라며 도연우에게 늦게까지 캐비닛 정리를 맡겼다.

그런가운데 손동하(이장원 분)가 박성순에게 "3학년부 난리 났다. 3학년 수행 평가지 한 반 것 통째로 없어졌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해원이 쓰러졌다. 이에 고하늘이 지해원의 수업을 대신 하겠다고 나섰다. 이어 고하늘이 수행 평가지가 어디로 갔는지 기억해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지해원은 송영숙의 가게에서 만난 고하늘에게 "하다못해 버스도 이렇게 줄 서는데 인생에도 기회에도 순서가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 생각 변함없다. 누군가 제 앞을 끼어들어 새치기 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하늘은 "그건 버스 줄 서는 얘기다. 인생에서 기회를 잡는건 먼저 온 순서대로가 아니라 실력순 그리고 운이 온 순서대로 아닌가요?"라며 시험문제에 대해 말했다. 이후 지해원과 고하늘은 "이카루스 교제 위주로 문제를 제출했다"고 박성순에게 알렸고, 박성순은 자신이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시험이 끝나고 고하늘이 김이분의 '우리 국어 시험문제 이의 제기 들어왔어. 근데 나 이런 신박한 이의 제기는 처음 본다'라는 문자에 급하게 학교로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어과 교사들이 모두 모인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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