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이 등장했다.
7일 밤 8시 10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도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제 서가에는 없다"며 " 책을 살 때 읽으리라는 희망이 드는 것만 사는데 이건 읽을 리가 없다"며 너무 두껍고 팔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천문학자 이명현에 대해 이적은 “세티 연구소에서 무슨 일을 하시냐”고 질문했다. 이명현은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이다"라며 "쉽게 말하면 외계인 찾는 거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이명현은 “천체에서 오는 전파로 연구하는데, 명왕성까지 9년이 걸리고 다른 태양계까지는 5만년이 걸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외계인이 지구인과 만나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외계인이 지구를 관측하면 저기는 인공적인 전파를 만들어내는 지적 능력을 가진 문명이 있겠구나 싶을 거다"며 "인공적인 전파가 나오는지 보는 거다”고 말했다.
특히 설민석은 이 책을 읽고 뉴턴이 좋아졌다며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거울에 비친 태양의 상을 바라보는 무모함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라며 "실제 뉴턴은 몇 시간이고 이런 행동을 반복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사흘동안 어두운 방 안에 스스로를 가두기도 했다"고 전했다.
뉴턴을 비롯해 현재 과학자들을 설명하던 설민석은 에드먼드 핼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설민석은 “76년마다 나타나는 혜성은 같은 혜성이라고 주장한 게 바로 핼리”라며 “이 혜성이 1758년 다시 올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나타났다. 이후부터 핼리 혜성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