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국방부 장관 수술 성공...안효섭 감탄(종합)

입력 2020-01-07 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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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석규가 국방부 장관의 수술에 성공했다.

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이길복/ 극본 강은경) 2회에서는 돌담병원에 수술을 하기위해 국방부 장관이 실려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진(안효섭 분)은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페이 닥터 주제에 책임질 일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사부는 "그럼 뭐하러 내부 고발까지 한 거냐, 앞뒤가 안 맞지 않냐"며 "책임지기도 싫고 누가 알아봐 주는 것도 싫고 대충 귀찮은 거 피해 가겠다는 분이 내부고발까지 했다는 거냐"고 했다.

이에 서우진은 “그냥 제가 어리숙했다”며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제 인생이 훅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뼈 때리게 후회 중이다”고 내부고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말을 들은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오늘은 주무시고, 내일은 서울로 올라가라 아무래도 내가 잘못 본 것 같다"며 "내가 필요한 건 의사니 그냥 꺼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우진은 고민 끝에 김사부에게 "1000만 원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수술 실력을 일주일 안에 증명하겠다고 했다.

김사부는 “난 살면서 한 번도 돈으로 사람을 따져본 적 없다”고 했지만 서우진은 “급한 대로 천만 원만 만들어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결국 김사부가 이를 허락했다.

한편 돌담 병원에 국방부 장관이 응급환자로 등장했다.

장관 측 관계자는 오명심(진경 분)에게 “응급실을 완전히 비워달라”며 “수행상 불가피한 상황이라 협조 말씀 드리는 거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오명심은 “상황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응급실 통제권을 넘겨줄 순 없다”고 거절했다.

이후 서우진이 장관의 상태를 살폈으나 영 좋지 않았다. 이에 김사부는 지금 당장 복부를 열어서 출혈부터 막아야 한다고 했으나 서우진은 CT도 안 찍고 열면 안 된다고 반대했다.

그러나 김사부는 “외상 환자는 1분 1초가 중요하다”며 수술실을 준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사부는 차은재(이성경 분)에게 “난 수술방에서 졸거나 잠드는 사람 안 봐준다"며 "자신 없으면 지금 얘기 하라”며 경고했다. 그러자 차은재는 "그럴 일 없을 것”라며 대답했고, 김사부는 수술방에 들어오라고 했다.

서우진은 수술방에 들어가면서 차은재에게 "이번엔 너 업고 안 뛴다"며 수술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국방부는 장관의 수술을 막으며 헬기로 이송하라고 했지만 김사부는 그럼 이송 중에 사망할 것이라고 하며 수술을 진행했다.

서우진은 김사부의 수술 실력에 놀랐고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수술만큼은 자신 있다면서 겨우 이 정도 가지고 큰소리쳤냐”고 물었다. 차은재는 “진짜 빠르시다”고 극찬했고 장기태(임원희 분)는 “괜히 신의 손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술은 출혈 문제가 생겼고 서우진은 수술이 엉망이 될까 걱정했다. 그러나 다른 수술 방법을 찾는 김사부를 보며 경악했다. 이때 차은재는 수술방을 갑자기 뛰쳐나갔고 이후 김사부에게 급체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김사부는 "앞으로 내 수술방에 들어오지 마"라며 "사람 죽일 일 있어? 그럴 거면 의사를 때려치워"라고 소리질렀다.

한편 윤완(최진호 분)의 지시로 박민국(김주헌 분), 심혜진(박효주 분), 양호준(고상호 분)과 도윤완이 돌담병원에 도착했다. 박민국은 도윤완이 장관의 모든 권한을 자신에게 일임했다고 알렸고 이에 기자들이 돌담병원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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