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창모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가수 창모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씀 하나 드리겠다. 전 1등 하면 축하 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오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팬분들이 저한테 신경 쓰지 말라고 응원한다 해줘서 늘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이내 창모는 "근데 팬들 말 듣고 신경 끄려고 해도 기분이 구린 건 사실이다"며 "뭔 말인지 알지 않나. 떳떳하게 1위 했는데도 오해 받을 바에는 그냥 내려가고 싶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METEOR 듣지 말아달라 #METEOR듣지마"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룹 블락비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명을 거론, 한국 가요계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창모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METEOR'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를 의심했고, 창모는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모는 오는 2월 16일 단독 콘서트 'CHANGMO 별 될 시간 LIVE IN SEOUL 2020'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