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100% 셀프 저가 웨딩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플래너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날짜는 12월 14일. 그리고 신소율은 "2019년을 안 넘겼으면 한다."라며 속전속결로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전문가를 당황시켰다.
두 사람의 최대 관심사는 '가격'이었다. 전문가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 3총사, 예단 3총사 등등 예식 준비 절차를 설명해주며, 그 가격도 오픈했다. 무려 드레스 대여만 200만 원. 이날 웨딩 플래너는 곤란한 듯 계속해서 눈빛을 교환하는 부부의 모습에 "정해진 예산이 어느 정도냐."라고 돌직구로 질문했다. 김지철은 "150만 원" 정도를 언급했고, 보통 예단비가 "남자 집의 10%"라는 웨딩 플래너의 말에 헛웃음을 지었다.
웨딩 플래너는 저가 웨딩을 바라는 듯한 부부에게 원빈, 이나영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에 부부는 솔깃해 했는데. 하지만 전문가는 "스몰 웨딩이 (가격이) 더 든다. 일반 웨딩은 축의금으로 비용이 다 감당이 된다. (하지만) 가족끼리 한다면 그 예식 비용을 온전히 내가 지불해야 한다. (스몰 웨딩의 경우) 꽃 장식이 들어가기에 5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라고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모든 것을 셀프로 할 경우 지옥의 일정이 될 것이라는 경고도 함께 했는데. 이에 신소율은 "정말 부지런하면 가능한 거냐."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불가능은 없다"라고 용기를 줬다.
이후 VCR은 갑작스럽게 결혼식 당일로 넘어갔다. 부부는 가정집 비주얼의 파티룸을 대여하며 셀프 웨딩을 준비했다고. 두 사람은 셀프 웨딩 장소로 향하는 길 내내 직접 맡게 된 사회를 연습했다. 신소율은 5분 만에 셀프 메이크업까지 마무리했다. 두 사람이 해내는 순도 100% 셀프 웨딩은 어떤 모습일지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