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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14년만 얻은 아들" 김학철, 10번 이상 시험관 시술→마지막 난자의 기적

입력 2020-01-09 1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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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학철이 오랜 시도 끝에 얻은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학철과 아내 김순자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학철은 아내 김순자 씨의 화실을 방문했다. 부부는 서로를 따스하게 맞이했다. 김순자 씨는 11년 전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러다 김학철-김순자 부부는 무려 14년 만에 아이를 얻었다.

김학철은 "지금 고백하지만 (아내가) 시험관(시술)을 했다. 그래서 자기가 난자가 딱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 다 실패하다가 마지막 난자가 성공을 한 거다. 더 극적이다"고 기적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출산했을 때 애를 안고 오는데 신생아가 너무 가볍지 않냐 생각보다. 난 어디 흘린 줄 알았다"고 아이를 받아들고 처음 겪었던 느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학철은 "한번은 물어보지도 않는데 '아저씨 나 아들 낳았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느낌이다. 자식은 태어나면서 이미 효도를 다 한 것 같다. 이미 그 기쁨을 줬으니까"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어렵게 얻은 아이여서일까. 김학철의 말에서 애틋함과 애정이 더욱 묻어났다. 마지막 난자로 임신에 성공, 말 그대로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 김학철-김순자 부부에 도착한 그 때를 회상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김학철이 아내, 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길 기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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