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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프랜차이즈·스카웃NO"‥'골목식당' 제주 돈가스집 오픈→루머 낱낱이 해명

입력 2020-01-09 1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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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포방터 돈가스집이 드디어 제주도에서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그간 돈가스집을 괴롭혀왔던 각종 루머를 시원하게 해명, 타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에서 제주도로 터전을 옮긴 돈가스집의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됐다.

오픈을 앞둔 제주도 돈가스집은 이미 인산인해였다. 전날 밤 11시부터 줄을 선 손님도 있었고, 백종원은 "우리 장모님도 줄 섰다. 그런데 오늘 못 드실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돈가스집 1호 수제자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돈가스집이 포방터에 있을 때 매일 같이 돈가스집을 찾아와 배움을 청했고, 결국 제주도에서도 함께와 배우게 된 것.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 드려야지'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 더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담감으로 심한 감기에 걸린 사장님은 길게 줄 선 손님을 위해 기침도 참고 돈가스를 만들었다. 오랜 기다림을 겪은 손님들은 지친 기색도 잠시 "솔직히 줄 서면서 다시는 못할 짓이라 생각했는데 여러번 가능할 것 같다", "어나더 레벨이다. 왜 날 새서 먹는지 알겠다"고 극찬했다.

제주도 오픈 15일 후, 백종원은 돈가스집을 기습 방문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또한 그동안 돈가스집을 둘러싸고 돌던 루머에 대해서도 함께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 사장님은 백종원 회사 스카웃, 프랜차이즈 루머와 관련해 "아직 100인분 한정이라 죄송한 마음이 크다. 생산량을 늘리려면 기술을 나눌 수제자가 필요한데 저희의 기술 전수 조건이 최소 5년간은 제주도에서 장사하는 것"이라며 "제자 모집 공고가 어쩌다보니 체인점 소문으로 번졌다. 현재까지 프랜차이즈 계획은 없다. 제주 돈가스 발전을 위해 기술나눔을 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백종원도 "돈가스집은 체인점도 아니고 내 회사 소속도 아니다. 나는 제주 돈가스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뿐, 돈가스집 경영에는 전혀 상관 없다"고 선 그었다.

또한 밤샘 줄 서기로 인한 피해가 존재하면서도 인터넷 예약제를 진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백종원은 "인터넷 예약 자동프로그램으로 사재기 예약 후 비싸게 판매가 가능하다더라. 지금도 대리 대기자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하면 더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손님들의 만족을 더 먼저 생각하는 제주 돈가스 사장님의 진심에 많은 시청자들과 손님들은 진심으로 이들의 꽃길을 응원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는만큼 앞으로도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현명하게 해결하고 제주도를 대표하는 돈가스 가게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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