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기적의 자연임신" 정정아, 3번 유산→9개월 차 임산부‥쏟아진 축하

입력 2020-01-12 14:52:14
    • 복사완료!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정아가 임신 9개월 차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삭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정아는 배가 부른 상태였으며, 남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정아는 만삭 사진과 함께 기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정아는 "좋은 소식 이제야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 긴 시간 동안 너무나 조심스럽고 하루하루 얼음장 위를 걷는 것 같아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했다. 조금만 더 안정기가 되길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난임 혹은 유산의 아픔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해하시라라 생각한다. 늦은 아이에 임신을 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임신은 물론 다시 시험관 시도와 유산, 임신을 반복했다. 출산까지 가는 길은 더더욱 험난하겠지만.. 이제는 엄마가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 정정아는 "주변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부럽고 너무 축하받고 싶었다. 3번의 유산이라는 아픈 시간들이 차마 말문을 열지 못하게 하더라. 제가 뭔가 잘못을 해서 죄를 지은 시간 같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나 배가 불러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정정아는 "조금씩 눈치채시고 축하해주신 분들도 계신다. 그렇지만 축하한다는 말이 기쁘지 않고 또다시 겁이 났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늘 마음을 힘들게 했는데, 이제는 축하 받아도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그간의 힘든 시간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정정아는 "정말 많이 울고 기도하고 포기도 했다. 짐승처럼 울었던 시간들이 셀 수도 없었다. 남편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준비했다. 정말 기적처럼 자연임신이 되고 작은 생명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정아는 "몇 번의 응급실행과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가 난임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일들을 서로 공유하겠다. 응원해주고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거듭 인사했다.

정정아의 자연임신 소식에 대중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그간 3번의 유산으로 힘들었을 몸과 임신에도 불안함에 떨었던 9개월이라는 시간이 안쓰럽게 만들었다.

이제는 원하던 엄마가 된 정정아. 그간 남편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새 생명을 얻은 만큼, 건강하게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