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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최윤소 이유진 반대에 연애 시작부터 난관 (종합)

입력 2020-01-13 2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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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 ‘꽃길만 걸어요’
KBS1 :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설정환과 최윤소의 연애가 난관에 봉착했다.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과 강여원(최윤소 분)이 황지수(정유민 분)의 방해공작에 부딪혔다.

봉천동과 강여원이 첫 데이트를 즐겼다.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여원 씨 마음이 변할까봐 제일 겁난다”고 말하면서 강여원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미소를 지었다. 그때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 황지수(정유민 분)과 봉선화(이유진 분)이 나타났다. 황지수는 앞서 봉선화에게 “애딸린 허접한 아줌마랑 오빠가 사귄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봉선화는 오빠가 힘들게 살았다면서 평범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봉선화는 봉천동이 강여원과 함께 데이트 중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황지수는 합석을 제안하면서 봉선화의 마음을 설득하기 위해 불편한 말들을 늘어놓았다. 황지수는 봉선화도 유학 다녀오면 좋은 작가될 것이라면서 “우리 아빠한테 말해서 유학 보내달라고 추천할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봉천동은 “뒷바라지는 내가 하겠다”며 거절했다. 황지수는 때를 놓치지 않고 “남매가 우애가 좋다 봉선화 씨도 봉팀장이 평범한 여자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떠봤다. 황지수는 봉선화의 소박한 꿈이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냐며 “평범한 여자의 기준이 강여원 씨처럼 싱글맘은 아니지 않냐”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에 봉천동은 강여원을 데리고 나가며 자리를 피했다.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레스토랑에서 마음 많이 상하지 않았냐”면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봉선화는 봉천동에게 “정말 오빠가 사귀는 사람 여원 언니냐”면서 남은 인생은 편한 길만 골라서 가면 안 되냐고 눈물을 보였다. 회사에서 강여원과 봉천동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본 봉선화는 “내가 더 화나는 건 나한테 여원 언니와 만나는 걸 숨겼다는 거다”라면서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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