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많이 자랐네→정신 차려"..박지민, 성희롱 악플에 법적대응+사이다 일침[종합]

입력 2020-01-14 18:20:08
    • 복사완료!

박지민/사진=헤럴드POP DB
박지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지민이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선언한 데 이어 시원한 일침을 날려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가수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 기능을 통해 악플러와 나눈 DM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한 악플러는 박지민에게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 등 수차례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고, 박지민은 "닥쳐 미친X아"라고 맞대응했다. 악플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너나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되게 화내네"라고 뻔뻔하게 응수해 눈살을 찌푸렸다.

박지민은 이에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차려"라며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XXX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른 연예인이나 사람한테 그딴 디엠 보내지 마. 너한테 말을 안한다고 해서 다 참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아니 알면 이러지도 않았겠지만. 상대해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고 일갈, 시원하게 일침을 놓았다.

이후 12일 박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어떤 모양이든 상관 없이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민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은 짧은 하의를 입은 채 여성의 신체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박지민은 이를 통해 글의 내용과 동일한 소신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박지민 인스타
박지민 인스타

또한 13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I'm so sick. Help.. whyy whyyy(너무 아프다. 도와달라. 왜)"라는 문구를 적으며 힘겨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명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의 행보로 미루어보아 성희롱성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지민은 앞서 지난해에도 성희롱성 DM과 악플 등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당시 박지민이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뒤 성희롱 및 악성 댓글이 달리자 박지민은 이에 분노하며 강경한 대응을 선언했다.

박지민은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표한 박지민. 강경한 대응과 더불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박지민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해 8월 JYP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