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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순재X정일우 만남 성사..."장가 안 가?"

입력 2020-01-18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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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순재가 정일우의 도시락을 맛보고 극찬했다.

17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순재와 정일우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추억의 맛을 찾기 위해 신림동으로 간 것이다. 신림동 백순대집을 찾은 정일우는 "옛날 그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일우는 "여자친구랑 여기서 데이트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일우는 “우리 동네에서 딱 두 명 제일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며 "이민호, 정일우"라고 말했다.

백순대를 먹다가 정일우는 계속해서 “어릴 때 민호네 학교 축제가 있어서 갔었는데 저 멀리 광채 나는 애가 한 명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쟤는 뭐지? 나랑 비슷한 애인데?’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는 누가 더 많았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어릴 때는 제가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일우는 자신이 만든 레시피로 쌈밥 도시락을 만들었고, 그 도시락을 가지고 이순재를 찾았다.

이순재는 정일우의 도시락을 맛보고는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이거 사업으로 하는 거면 나도 끼워 달라"며 "대박나면 백종원 보다 잘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이순재는 정일우에게 나이를 물었다. 정일우가 “서른넷”이라고 답자 “장가 안 가?”라고 물었다.

이어 “주변에 예쁘고 착한 아이들 많이 있어 잘 봐”라며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살펴보라"고 말했다. 그 예시로 최불암과 김민자, 하희라와 최수종,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를 언급했다.

이순재는 “좋은 색싯감 많지 않냐. 요즘 아이들 다 예쁘고. 일우 정도면 다 와서 들러붙을 텐데”라며 “장가가야지 이제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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