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송해가 휴전 전보를 친 장본인임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가수 겸 방송인 송해가 출연, 선녀들과 부산 역사여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역사의 산증인'이라는 호칭을 다시금 입증했다. 유병재는 송해를 두고 "체 게바라보다 1살, 마틴루터킹보다 2살 위다"고 설명했다. 선녀들은 역사책에서만 보던 사람들보다 송해가 위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어 송해는 과거 한 방송에서 밝혔던 대로 자신이 휴전 전보를 친 장본인이라고 털어놨다. 육군 통신병으로 일했던 그는 "암호해독을 할 수 있는 건 암호실뿐이었다"며, 전보를 쳤지만 그 내용은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때 전보의 내용은 "22시 기준으로 전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였다고 한다.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