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하니가 롤 모델은 제니퍼 로렌스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드라마 'XX'의 주역 하니와 황승언이 나와 털털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신영은 하니에게 "드라마 촬영하고 주변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매니저 주변이 시끌벅적했다. 다른 출연자분들이 조언해주시길 2달 간다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매니저님이 연예인 병 걸렸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신영은 "내가 드라마쟁이다. 바람 복수 배신. 일명 '3B' 소재 없으면 안 본다. 드라마 어떤 내용이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포스터에 있는 '용서는 무슨 복수해야지 XX'. 이 한마디로 끝나는 거 같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니는 역할이 뭐냐는 질문에 "바 XX에서 헤드 바텐더로 일하는 윤나나다"라고 대답했다. 황승언은 "그 바를 집어삼키려고 오는 금수저 이룸이다"라고 대답했다. 김신영은 "설정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냐는 질문에 하니는 "스포가 될까 봐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와 황승언은 "우리 잠깐 얘기 좀 할까요?", "이따 할까요?", "지금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라며 긴장감 넘치는 즉흥 상황극을 펼쳤다.
김신영은 하니에게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 엄마로서의 감정들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롤 모델이 있냐"라고 물었고 하늬는 "제니퍼 로렌스를 좋아한다. 악역도 맡고 다양한 역을 맡았는데 모든 캐릭터가 주체적인 여성이라 닮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김신영은 황승언에게 "어떤 예능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황승언은 "뷰티 예능이 너무 재미있었다. 일하러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걸 배우고 즐겼다"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