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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故 전태수, 오늘(21일) 사망 2주기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

입력 2020-01-21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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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수/사진공동취재단
故 전태수/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천윤혜기자]故 전태수와 작별한 지 2년이 흘렀지만 그를 향한 안타까움은 여전하다.

오늘(21일)은 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8년 1월 21일 전태수는 복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생전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전태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1984년 태어난 전태수는 2007년 SBS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 SBS 드라마 '왕과 나', KBS 2TV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태수는 하지원의 동생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기도. 공백기를 거친 후 그는 2013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과 '제왕의딸 수백향' 등에도 출연했으며 2014년에는 중국 장시위성TV '은혼일기'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중화권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은혼일기'는 그의 유작이 됐다.

전태수의 비보에 하지원은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동생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당시 하지원은 영화 '맨헌트' 홍보 활동이 예정돼있었지만 모든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동생을 애도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가 세상과 작별한 지 딱 2년이 됐지만 여전히 그의 존재감은 출연작들을 통해 기억되고 있다. 젊은 나이에 맞이한 작별은 더욱 안타까운 일.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잊고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활동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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