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경일이 마음의 병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전현무가 진정한 의사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진짜 의사 진정한 의사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게 된거 같다. 자고 있는데 곰인형이 눈이 움직이면서 눈이 마주쳐서 엄마한테 그걸 이야기 했다. 엄마가 만약 올리버 색스 샅았다면 같이 공감을 해줬을텐데 미쳤냐고 그러더라 그리고 곰인형을 치워놓으면 다시 가져다 놓고 '이겨네'라고 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일은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정신 질환 환자들을 개복수술했었다"라며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뇌의 특정한 하드웨어적 문제라고 이해하면 마음의 병은 의지력 부족이 아니다. 그것도 감기나 사고 같은 그 사람의 의지력 부제가 아니다. 그 부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선생님은 정말 한국의 올리버 색스 같다"라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