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탠드업'김응수, 브라질리언 왁싱은 "안 돼" '자연 그대로 놔둘 것'

입력 2020-01-28 2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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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스탠드UP' 캡처
KBS2 '스탠드UP'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묻고 더블로 가" 김응수의 '젊은 친구, 신사답게 살자'가 나왔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스탠드UP'에서는 김응수가 아내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권유하면 하지 않을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응수는 연기 생활 40년 째인데, 내시를 잘 할 수 있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 이유는 영의정과 같은 고관대직 캐릭터는 금방 죽는데, 내시는 끝까지 가면서 게런티를 다 받을 수 있기 때문.

김응수는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연극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늘 명예, 돈, 하고 싶은 일 모두를 갖게다는 것은 욕심이다"고 했다. 김응수는 "회사 다니면 정말 힘들지만, 버텨라"면서 "여기 서 있는 곳이 진짜이고 주어진 청춘을 만끽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브라질리언왁싱을 권유한다'는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검은 쉐딩을 하면 얼굴이 굉장히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면서 여기까지 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응수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물었으나, 나이가 많은 김응수는 자연그대로 놔둘것을 말했고, 아내가 권유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더 로즈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많은지 목욕탕을 가는 시간이 많은지를 생각할 것이다"면서 "목욕탕은 안 가고 집에서 씻을수 있는거다"고 했다고 말해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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