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바쁜 촬영으로 인한 피로 누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27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오늘이 쉬는 날이라 응급실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손예진의 건강이 위험한 상황인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소속사 측의 입장에 따르면 손예진의 건강에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응급실을 방문한 것도 위급한 상황이라기보다 휴일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정이었던 것.
손예진은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이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까지 6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 4일과 5일 결방이 있은 데 이어 설 연휴였던 25, 26일에도 드라마는 결방됐지만 촬영만큼은 연휴를 반납한 채 이어지고 있다.
물론 '사랑의 불시착' 측은 건강한 제작 환경을 위해 지난 4일과 5일 결방을 결정하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역시 지켜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바쁜 드라마 촬영 여건은 어쩔 수 없는 일.
결국 손예진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해야 했다.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한 그. 소속사 측은 "현재 촬영장으로 복귀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손예진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어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손예진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드라마의 재미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건 배우와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 건강한 에너지로 드라마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