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강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팬심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옥탑방의문제아들'에서는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송은이 김숙 김용만 민경훈 정형돈 김강훈 SF로운 이색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문제는 초등학생들 화장에 관한것이었다. 학부모님의 동의가 있으면 화장을 할 수 있다는 문제였다. 정형돈은 "우리 딸들이 화장하고 싶다고 할까봐 무섭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문제는 버킹엄궁 근위병들이 쓰러지는 이유에 대한 것이었다. 김강훈은 더위에 무방비인 제복 때문이라고 했다. 털모자를 쓰고 두꺼운 바지를 입고 부동자세로 서 있어야 한다.
세 번째 문제는 채소가 스트레스를 받을 떄 하는 행동에 관한 문제였다. 김강훈은 "채소에서 수분이 흘러나온다"고 했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민경훈은 "조금 더 싱그러워보이게 해서,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고 했고, 정형돈은 "숨이 빨리 죽을거 같다"고 말했고, 로운에게 기회를 줬다. 로운은 "채소가 시들시들해진다"고 했지만 오답이었다. 이어 김강훈은 채소가 앓는 소리를 낸다고 정답을 맞췄다.
이어 겨울에도 차가운 음료를 먹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먹는 사람들)들이 얼음을 씹어 먹는 행동은 '이것'의 전조증상이라는 문제였다. 정답은 '빈혈'이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썸녀가 메신저로 '이 말'을 보낸다면, 99% 차인 것을 의미한다는 문제가 나왔다. 민경훈은 "상대방이 채티방을 나갔습니다"라고 오답을 말했다. 정답은 "몰랐어"였다. 민경훈이 맞췄다. 메시지의 몰랐다는 의미는 '어쩔 수 없이 답장을 하는것이다'고 했다.
이후 지능발달이 더뎠던 아인슈타인의 생활기록부에 적혀 있었던 악평은 무엇인지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김강훈이 맞춘 "무슨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다"였다. 이 생활기록표를 본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너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다른사람들과 같아서 어떻게 성공하겠니"라고 말했다고 했다.
다음 문제는 워싱턴주립대학의 연구 결과, 하루에 10분만 해도 스트레스가 감소 효과가 있는 문제를 맞추는 것이었다. 정답은 반려동물 쓰다듬기였다.
동백꽃필무렵의 필구, 김강훈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숙에게 '옥탑방의문제아들' 팬이라고 말한 계기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