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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금요일금요일밤에' 치즈공장 이승기, 뉴욕 이서진... 목적지는 달라도 재미는 그대로

입력 2020-01-31 2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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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금요일금요일밤에'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먹방과 여행부터 씨름 경기, 교양 수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그려냈다.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오상진의 집을 방문했다. 오상진의 어머니는 건강 반찬 묵은지 멸치볶음을 공개했다. 오래 묵은 김치를 처리하는 유용한 레시피였다. 오상진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무 모든 걸 잘하려고 하지 마라"며 아들과 며느리를 향한 애정 어린 걱정을 내보였다.

'체험 삶의 현장'에는 고창 치즈 공장을 찾은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제일 약한 부분인 포장을 맡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했다. 이승기는 가공치즈 공장에서 치즈를 포장했다. 일에 적응한 그는 가뿐한 마음으로 자연치즈 공장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한국 낙농산업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뉴욕대로 향했다. 유학시절과 달라진 모습에 그는 잠시 당황했다. 그러나 그는 곧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함께 도시를 소개하고, LP 판매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이어 그는 예술의 거리 소호에 방문했다. 유학시절 추억이 어린 펍에 재방문한 이서진은 맥주를 마셨다.

'당신을 응원합니당'에는 대통령배 여자씨름 경기에 참여한 경상남도 소속 노은수 선수의 경기를 중계했다. 플로리스트이자 두 아이의 엄마라는 41세 노은수 선수는 2001년에 이어 18년 만에 도전한 것이었다. 노은수 선수는 김보미 선수와 오채원 선수를 이겼지만 라이벌 선채림 선수에게 안타깝게 패배했다. 이후 노은수 선수는 단체전에서 경상남도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신기한 미술나라'와 '신기한 과학나라'가 이어졌다. 양정무 교수는 오늘의 주제로 '라이벌 잔혹사'를 뽑았다. 양 교수는 단골손님 다빈치의 이야기를 꺼냈다. 다빈치의 라이벌은 미켈란젤로였고, 미켈란젤로 역시 천지창조를 작업할 때 라이벌 라파엘로의 모방으로 골머리를 앓았다고 한다.

이어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가 나왔다. 큐비즘의 시초는 브라크였지만, 모든 영광은 피카소에게 넘어갔다고. 양 교수는 "창작의 순간은 종이 한 장 차이일 때가 있다. 결국 먼저보다는 오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김상욱 교수는 과학 주제로 화산과 지진을 꼽았다. 그는 사과를 통해 핵과 맨틀, 지표의 구조를 설명했다. 내핵은 높은 온도에 타고 있지만 높은 압력 때문에 고체가 되었다는 말에 은지원은 "드래곤볼 원기옥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 교수는 판 구조론을 설명하며 화산과 지진의 연관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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