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정민이 소환됐다.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자신의 히트곡인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김정민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객석에는 수많은 불이 켜지면서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무대에서 꽃가루가 떨어지면서 유재석은 “가요톱텐인 줄 알았다”며 김정민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71불을 예상했으나 무려 86불이 들어오면서 성공적인 등장을 기록했다.
김정민은 스탠드 마이크를 가지고 나왔고 “특별한 날만 드는 마이크 스탠드인데 팬들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5년 전 입었던 코트를 입고 나오면서 95년 당시를 떠올릴 수 있는 소품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할 때 철칙이 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본인의 노래는 원키로 CD 그대로 들려드리자는 게 목표다”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