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최수영과 진서연이 아는형님학교를 찾았다. 1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수영 진서연이 '본대로 말하라'로 함께 호흡한 두 배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은 아형 멤버들이 남자친구 배우 정경호를 언급하자, 나도 그럼 말해도 되느냐고 쿨하게 대처했다. 하지만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긴장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수영은 소녀시대, 연기자 데뷔 전날보다도 정경호와 열애기사 나기 전날이 가장 떨렸던 날이었다고 했다. 수영은 "당시 굉장히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수영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캐릭터가 있어서, 감독님께 편지를 쓰기 까지 했다고 했다. 편지를 쓰다가 눈물이 나서 눈물이 편지에 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물 묻은 편지를 보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그와 반대로 리허설에서 대충하는 모습이 찍혀 '유노윤호 천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노윤호는 열정이 넘쳐 리허설도 대충하는 법이 없어 같은 멤버도 감당불가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수영은 서장훈에게 여자를 만날 때 "내가 긴장하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여자를 만나"라면서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이 수영에게 "정경호와 수영이 연애하면, 경호가 수영이에게 존경을 받을거 같다"고 말하자 수영은 "우리는 서로 존경하는거 같다"면서 "상민아 너도 네가 존경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취업상담실에 슬리피가 찾아와 고정자리 욕심을 냈다. 이어 슬리피는 "대기실에 라면, 과자를 챙겨가고, 멀티탭은 챙기면 범죄니깐 챙겨가지 않는다"고 했다. 슬리피는 골목식당에 출연하면 공짜로 맛집을 갈 수 있다면서 가고싶다고 했다.
슬리피는 RM BTS에 대해 언급했다. 슬리피는 "너희 이야기가 아니면, 방송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