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명수가 협박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연출 어수선, 극본 오상희)’에서는 구재명(김명수 분)이 내연녀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구재명은 회사를 찾아온 황자영과 혼외자인 아들 황도리를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구재명은 회장실 안에 들어와 기다리는 황자영에게 “여길 오면 어떡하냐”면서 나무랐고 박 원장은 “다음 달에 시집간다”면서 아들의 거취를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구재명은 아들에게 “엄마랑 살고 싶냐 아빠랑 살고 싶냐”고 물었고 아들은 “엄마랑 살고 싶다”고 대답했으나 이내 황자영의 같은 질문에는 “엄마랑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황자영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다시 선택권을 줬다. 구재명은 “엄마랑 떨어져서 살 수 있냐”면서 설득했으나 이내 “아버지랑 살고 싶다 아버지 집은 엄청 크지 않냐”면서 구재명을 선택했다. 황자영은 오늘은 회사로 찾아왔지만 다음 번에는 집으로 찾아갈 것이라면서 구재명을 협박했다. 황자영은 아들을 잠시 내보낸 뒤 아내와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고 싶으면 자신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재명은 “선산이라도 팔아서 주식 살 테니 팔지 말고 기다리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