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영 '블랙독' 서현진, 임용 합격→대치고 떠났다…돌아온 라미란과 재회(종합)

입력 2020-02-04 22:50:59
    • 복사완료!

tvN '블랙독' 방송캡쳐
tvN '블랙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현진이 임용에 합격하고 돌아온 라미란과 재회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고하늘(서현진 분)이 임용에 합격해 대치고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순(라미란 분)과 고하늘은 문과 이과 융합수업을 준비했다. 박성순은 융합수업에 대해 부장 회의에 알렸고 한재희(우미화 분)는 "전 의견이 다르다. 새로운 창의수업 좋다. 근데 왜 하필 지금?"라며 반박했다. 또 한재희는 "아까도 학부모 민원 전화 왔다. 도연우쌤 때문에 새로운 창의수업을 수업시간에 한번 해봤다는데 고3애들 입시가 얼마나 급한데 그걸 왜 애들한테 실험 하냐고요. 문제는 애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 실질적으로 입시에 도움 안되는거 확실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박성순의 남편이 승진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해외파견을 가고 싶다고 말했고 반대하던 박성순은 고생하는 남편에 "해외파견 언제가면 돼. 나 학기는 다 마치고 가야돼. 학기는 다 마치고 방학하자마자 간다고"라며 해외파견을 가겠다고 결정했다. 이어 배명수(이창훈 분)와 문이과 융합수업을 준비하며 고하늘은 "애들이 이 융합시험 싫어할 수도 있겠죠? 잘하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수능에 집중해야 되는건지"라고 말했다. 이에 배명수는 "그래도 의미는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후 고하늘과 배명수가 한재희에게 호출을 받고 교무부로 향했다. 한재희는 "도연우 선생님이 한번 해봤으면 됐지. 민원 전화 받는거 너무 힘들다"며 문이과 융합수업에 강하게 반대했다.

이를 알게 된 박성순은 변성주(김홍파 분)와 문수호(정해균 분)에게 휴직 사실을 알리며 "저 없음 진학부 괴롭히겠죠? 여기저기서? 겨울에 퇴임하시면 더할거고요. 그래서 저 가기 전에 진학부를 키워볼까 한다. 몸집이 좀 커져야 다른데서 흔들기 어려우니까. 진학부랑 다른 부서랑 합치면 어떨까. 물론 애들을 위한거기도 하다"라고 문수호에게 부탁했다. 이후 문수호는 "이번에 하는 그 수업 제대로 한번 해봐요. 반응 좋으면 내가 밀어붙여 보겠다"라고 박성순에게 말했다.

박성순은 도연우(하준 분)에게 융합수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며 "나 동반휴직 할거다. 나 가기 전에 진학부도 좀 키우고 애들한테 도움되는 일도 좀 하고 그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학부 선생님들이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통합수업이 시작됐다. 이어 진학부의 통합수업은 걱정과 달리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순이 휴직으로 학교를 떠나며 고하늘에게 "끝까지 못보고 가서 미안하다. 시험 잘 보고"라고 말했다. 이에 고하늘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성순은 고하늘에게 "어때요? 딱 선생님이죠?"라며 수업하는 고하늘의 사진을 건넸고 고하늘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021년 임용시험을 본 고하늘은 '박성순 선생님 고하늘입니다. 배명수 선생님은 아주 잘 지내고 계십니다. 도연우 선생님이 옆에서 꽉 잡고 있거든요. 심화반 없애고 시작한 방과후 수업도 여전히 잘되고 있다. 창의 수업은 입시에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1학년 방과후 수업 위주로 하고 있다. 여전히 대치고는 바쁘다.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편지를 보냈다.

한편 1년 6개월 후 고하늘은 임용시험에 합격해 대치고가 아닌 다른 학교에서 송지선(권소현 분)과 다시 만났고, 이후 돌아온 박성순과 재회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