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솔로로 본격 시동건다.
문별은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 곡 '낯선 날'의 음원을 공개했다.
문별은 지난 2018년 5월 첫 솔로앨범을 발매 후 약 2년 만에 돌아왔다. 문별은 마마무 내에서 독보적인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또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한 문별이기에 한층 성장한 모습이 기대된다.
선공개 곡 '낯선 날'은 보사노바 기타와 빈티지 신스 기반의 미디엄템포 곡이다. 힙합 리듬이 반전 매력을 가져다주며, 여기에 감성 보컬 펀치의 보이스가 더해졌다. 문별의 랩과 펀치의 보컬이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가사는 이별 후 느껴지는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에 대해 풀어냈다. 똑같은 일상이지만, 이별 후 사랑하는 존재가 사라졌을 때의 허전함과 쓸쓸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야기하듯 이어지는 가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색한 내 표정을 마주해/애꿎은 친구 걱정에 '됐어 나중에'/미안, 일단 잘 지낸다고 말을 뱉지만/사실 난 쿨한 척 밝은 척했지 take my hand/내 자존심은 바닥에/털어놓고 나니 조금은 가벼운 듯해도/결국은 이 자리를 맴돌겠지
그냥 지나가면 돼/그냥 기다리면 돼/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
문별이 이번 앨범에서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