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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시그니처 되고파" 시그니처, 2월 걸그룹 대전에 첫발 내딛은 당찬 신인[종합]

입력 2020-02-04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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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사진=민선유 기자
시그니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걸그룹 시그니처가 '눈누난나'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그니처는 'K-POP의 시그니처가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담아 탄생한 그룹.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시그니처는 엑소의 '몬스터' 커버 무대로 쇼케이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예아는 "'눈누난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시그니처만의 파워풀한 안무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열었다"고 쇼케이스의 시작을 커버 댄스로 알린 이유를 밝혔다.

셀린은 "어제 저녁 저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그래서인지 데뷔가 실감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해달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원은 "많이 연습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회사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노력이 모인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부탁드린다"고 선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앞으로 시그니처만의 좋은 기운과 에너지 전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그니처/사진=민선유 기자
시그니처/사진=민선유 기자

데뷔곡 '눈누난나'에 대해 지원은 "즐거울 때 자기도 모르게 '룰루랄라'라고 하지 않나. 이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예아는 "'눈누난나'는 제목처럼 신나는 느낌이 든다. 지치고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 월요일 출근길에 들으면 텐션이 올라갈 것 같은 음악"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선은 "제가 래퍼라 그런지 예아의 '멈추지'라는 고음 파트가 가장 맘에 든다"고 지원은 "제가 보컬이라 그런지 선의 치고나오는 랩 파트가 탐난다"고 각자 마음에 드는 파트를 알렸다.

또한 시그니처는 롤모델이 K-POP 모든 선배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아는 "개인적인 롤모델은 윤하 선배"라며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끝으로 지원은 "시그니처를 위해 1년 정도 연습을 했다. 그동안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상상도 많이 했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된 만큼 여러분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열릴 데뷔 쇼케이스 '시그니처 무브(cignature move)'는 공식 VLIVE(V라이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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