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라스' 김영철X추대엽, 유행어·카피추 '탄생일화' 공개…박나래 솔직 입담으로 '폭소유발'(종합)

입력 2020-02-06 00:32:43
    • 복사완료!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추대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추대엽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MC로 성규가 함께하는 가운데 MC들은 "힙에 살고 힙에 죽는 힙생힙사 네 분을 모셨다"라며 게스트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추대엽을 소개했다.

김국진은 "김영철씨가 유행어가 많잖아요. 이걸 알차게 쓰고 있다고요"라고 물었고 김영철은 "이번에 시상식에 가서도 무대에서 '사딸라'를 외쳤더니 난리가 났다. 저도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유행어 탄생비화로 "'사 딸라'는 대본을 읽으면서 거기에 뉘앙스를 넣었다.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는 대본을 읽으면서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억양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MC의 "유행어 덕에 광고를 찍었는데 김영철 효과가 어마어마 했다고요?"라는 말에 김영철은 "버거 조회수가 580만이었다. 매출도 3배 이상 올랐다고 보통 버거를 3개월 정도 하는데 두번 연장을 했다. 출연료를 좀 올려달라고 하니까 바로 다른 배우로 바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규모 공연장에서 '농염주의보' 공연을 한 박나래는 "혼자하는 공연이 목표였다 너무 좋은 기회로 빠른 시간 내에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 5분 만에 매진이 됐다. 첫 공연이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여성 코미디언의 스텐드업 코미디는 처음이었고 19금 공연이라 섹스 터치 코미디가 많았다. 공연을 하면 공연장 앞에 포스터를 걸잖아요. 포스터를 교체해야 겠다고 연락이 왔다. 반대편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포스터를 보고 학부모님들이 유해 공연이라면서 항의를 했다"라고 공연을 준비하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했다.

안영미는 "카피추는 카피추로 사는게 부쩍 힘들다고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는 "이제 편안하게 추대엽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했다. 성규는 "유병재는 일로 만난 사이라고"라고 물었고 추대엽은 "유투브 전에는 그 친구를 몰랐다. '유병재 입니다 조세호한테 연락처를 물어봐 문자를 보낸다'라고 연락이 왔다. 제가 네시봉을 했는데 그거를 이 친구가 SNS에 올린거다. 나중에 제가 힘들때 연락이 온거다. 저한테는 유병재가 유느님이다"라며 유병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추대엽은 "이게 15년 전부터했던 코미디다. 할 만큼 다 했다고 생각했다. 이거 네 생각만큼 많이 안 좋아한다라고 거절했는데 일주일 후에 기획안을 보내면서 다시 제안했다. 그떄 추태원을 다시 하려고 했었다. 근데 병재가 '제가 시키는대로 해보자 노래만 준비해오세요'라면서 가발 의상을 다 준비해왔다. 카피추는 유병재 때문에 탄생한 캐릭터다"라며 유병재 덕에 카피추가 탄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성규는 "기리보이씨는 홍대만 가면 두 눈을 의심한다고"라고 물었고 기리보이는 "저도 욕심이 있다. 무조건 특이한걸 하고 다니는데. 처음에 사람들이 제 안경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쇼미더머니 이후에 거리에 저랑 똑같은 사람이 진짜 많았다. 그래서 지인들한테 저를 봤다고 메세지가 오는데 제가 아닌었던 적이 많았다"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1년 동안 옷, 신발에만 1억 원을 썼다는 기리보이는 "제가 차나 다른거에는 욕심이 정말 없는데 주로 쓰는게 장난감, 옷 뭔가 모으는걸 좋아한다. 신발같은거나. 여행갈때도 캐리어를 다 비워가서 꽉 채워서 성실신고를 해서 들어온다. 관세가 300만원정도 나온다. 너무 많이 사가지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