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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성숙한 가장 될 것" 엑소 첸·길·성준, 결혼+2세 솔직 고백한 아빠들

입력 2020-02-05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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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길. 첸/사진=헤럴드POP DB
성준. 길. 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엑소 첸부터 리쌍 길, 성준까지 알고보니 '아빠'였던 이들이 용기내 고백하고 있다.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스타들이 숨겨왔던 결혼 사실 및 2세에 대해 용기내 고백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스타가 결혼한 것도 모자라, 알고보니 한 아이의 아빠였다는 소식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첫 번째 주인공은 엑소 멤버 첸이었다. 지난달 첸은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손편지로 열애, 결혼, 2세까지 모두 고백했다. 첸은 손편지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 멤버들과 상의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첸은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첸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현역 아이돌이 열애, 결혼, 2세까지 한 번에 공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첸이 아빠로서 용기내 고백한 것에 응원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그룹 탈퇴 요구가 빗발쳤다.

두 번째로 고백한 주인공은 리쌍의 길이었다. 길은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었고, 2년 만에 방송 출연을 알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길은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느닷없이 장모와 눈맞춤을 하며 그간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길의 결혼 사실은 물론, 2세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대중들은 역시 충격에 빠졌다. 알고보니 길은 3년 전부터 아내와 생활했고 아들도 있었다. 길은 "아내가 상처받을까봐 이 사실을 감췄다"라고 해명했지만, 장모는 길을 사위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주인공은 성준이었다. 지난 3일 성준은 군 복무 중 결혼 및 2세 소식을 전했다. 성준은 손편지를 통해 "입대 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었다. 입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새 생명이 생겨났다"라고 고백하며 상근으로 복무 전환했다고 알렸다.

이어 "아직은 미숙한 초보 가장으로서 가족을 조금 더 가까이서 지키고 싶었다. 조금 이해해주시면 기쁠 것 같다. 가장으로서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첸, 길, 성준까지 지난 두 달간 결혼 및 2세 고백한 스타는 벌써 세 명이다.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용기내 고백한 아빠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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