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클로젯'이 새로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절친 하정우, 김남길이 배우 대 배우로는 처음 만난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이 개봉일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9만 581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만 46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클로젯'이 개봉하자마자 2주 연속 1위를 지켜내고 있던 '남산의 부장들'을 제치고 그 자리를 꿰차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로젯'의 뒤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이었다. 2020년 DC의 첫 주자이자 할리 퀸의 솔로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650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7895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남산의 부장들'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40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9만 1112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암살 작전도 두려워 않던 '전설의 에이스 암살요원'이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가 된다는 재기발랄한 설정의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167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2만 6298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제72회 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뒤흔들고 있는 '페인 앤 글로리'는 일일 관객수 4345명, 누적 관객수 8654명을 세우며 개봉과 동시에 5위에 올랐다.
이처럼 '클로젯'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향후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