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유천이 연예계에 복귀할까.
지난달 25일 박유천은 태국 방콕 센트럴 플라자 쨍와타나에서 팬미팅 '러브 아시아 위드 박유천'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유천은 "잘 버티고 있다. 여러분한테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속으로는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잘 이겨내서 다시 활동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잘 살테니까 이제 응원 안 해줘도 될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것, 그 이상으로 돌려드릴 때까지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박유천은 지난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약 68일 만에 석방됐다. 재판부는 초범이라는 점,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으며, 140만원의 추징금과 보호관찰 및 중독 치료도 함께 명령했다.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졌던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결백을 호소한 바 있다. 더욱이 당시 그는 "마약을 했다고 밝혀질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다.
그런 박유천이 집행 유예 기간 중 유료 팬미팅을 열어 논란에 휩싸이더니 팬미팅에서는 활동 의지를 피력해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다. 해외 투자자를 만나고 있는가 하면, 은퇴 선언을 번복한 박유천이 국내에서도 활동을 재개하는 건 아닌지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