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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김명수, 조경숙에 혼외자 발각?‥송민재 본가 입성 '위기'(종합)

입력 2020-02-06 2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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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우아한 모녀' 캡쳐
KBS2='우아한 모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명수가 위기를 맞이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홍유라 납치 사건에 관심 갖는 제니스(차예련 분)에 조바심을 느끼고, 서둘러 복수를 마무리 짓기 위해 황자영(이시유 분)의 차명 주식을 넘겨 받는 캐리정(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차명주식 1%가 캐리 명의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구재명(김명수 분)은 바로 황자영을 찾아갔다. 구재명은 "캐리가 누군 줄 아냐. 제이그룹 먹으려는 여자. 제이그룹 경영권이 넘어간다."라며 캐리정에게서 주식을 되찾아오든가, 한국에 남아 도리(송민재 분)을 키우든가 하나를 선택하라고 종용했다. 심지어 구재명은 황자영에게 손을 올리기도. 구재명은 "좋은 말로 할 때 도리와 한국에서 살라, 조용히."라고 끝까지 황자영을 협박했다. 하지만 이 일은 되레 황자영을 자극, 황자영은 "아무래도 내가 사모님(조윤경 분)을 직접 만나야겠다." 결심했다.

구재명은 캐리정이 주총을 소집, 자신의 해임안을 건의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보고받았다. 하지만 구재명은 "2대주주이자 창업주 딸이 내 마누라. 우리 조여사가 있는 한 안전빵."이라며 뻔뻔한 여유를 보여줬다. 구재명은 구해준(김흥수 분)에게 "캐리에게 넘어간 간신배 빼고 나머지 주주들을 우리쪽으로 포섭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캐리정 쪽 역시 경영권 획득을 위해, 원로 이사들을 보류하고 나머지 주주들을 설득할 계획을 짰다. 캐리정은 제니스에게 "결국 너와 구해준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 힘든 싸움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서은하(지수원 분)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가짜 홍유라 김희정(최나무 분)의 친자 일치를 확인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훈 분)은 김희정을 껴안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떠올리며 함께 오열했다. 이 소식은 바로 홍세라(오채이 분) 귀에도 들어갔고, 마침 홍세라와 함께 있던 제니스는 "뭐 이렇게 갑자기 찾냐." 의심하면서도, 일단 캐리정이 누명을 풀었다는 생각에 안도했다.

황자영은 조윤경의 사업장을 찾아갔다. 황자영은 "사장님 참 착해보이신다. 복 받으실 것,"이라고 조윤경을 좋게 보며, "조만간 또 뵙겠다."라고 의미심장한 인사를 했다. 이어 황자영은 "조윤경이 무슨 죄가 있겠냐. 그래도 우리 도리 키워줄 사람인데 힘들게 하지 말고, 플랜 b로 가자."라고 새로운 결심을 했다.

이후 황자영은 아무 예고도 없이 도리를 구재명의 집 대문 앞에 데려다 줬다. 도리를 구재명의 집에 밀어 넣고, 바로 한국을 뜰 계획이었던 것. 구재명은 황자영의 마지막 인사에 몹시 당황, 구해준과 함께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조윤경이 먼저 도리를 발견했다. 도리는 "저는 황도리. 원래 이름은."이라고 인사했고, 이미 구재명 사무실에 있던 풍선을 통해 도리를 알고 있던 조윤경은 도리를 의아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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