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황제성이 '플레이어2'에서 아내 박초은과 후배 미키광수의 커플 콩트에 현실 분노를 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2'에서는 아바타 플레이를 펼치는 황제성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아내 박초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제성은 상대팀의 지령을 받아 아바타처럼 모든 것을 수행하던 중 후배 미키광수를 만났다. 그러다 그는 "근처에 내 여자친구가 있다"며 누군가를 소개했고, 황제성은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자신의 아내 박초은이었기 때문.
황제성은 자신의 앞에서 커플옷을 입은 채 꼭 끌어안은 박초은과 미키광수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키광수에게는 진심을 다한 발길질로 폭소를 안기기도. 황제성은 박초은을 향해 "왜 그러는거야 진짜. 독립 영화 찍으러 간다며. 돌았구나"라고 외쳤다.
분노도 잠시. 이성을 되찾은 황제성은 준비돼있던 점 보는 장소로 이동했다. 황제성은 "왼쪽 등에 점이 있네?"라며 자신만이 아는 박초은의 비밀을 살짝 흘렸다. 그러나 미키광수는 "맞아 자기 왼쪽 등에 점이 있더라"고 공감하는 연기를 했고, 황제성은 이내 "어떻게 알아. 너는"이라고 다시금 폭발해 상황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박초은은 황제성과 개그맨 동기로 과거 박성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배우로 전향했으며, 2015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과 후배 미키광수의 깜짝 등장과 커플 콩트는 '플레이어2' 아바타 플레이에서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이와 함께 황제성과 그의 아내 박초은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