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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韓 컴백 안해..못됐어" 빅뱅 탑, 취중 라이브 방송 中 고백..비난ing(종합)

입력 2020-02-08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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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탑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탑이 취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 컴백 하지 않겠다고 말한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지난 7일 그룹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탑은 지인들과 술자리에 있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켰다. 탑은 화면을 바라보다 팬들의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냥 한번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를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냥 그것 뿐이다.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친구들이 발로 찬다. 이러면 또 기사 나니까. 제발 아무런 생각 없는 사람 기사 좀 내지 마라"고 덧붙였다.

또한 탑은 "요즘 뭐하냐고? 요즘 음악 만들고 있다"면서 "너무 못됐다 사람들이. 사랑을 가져요. 피스"라고 대중들을 향해 한마디 던졌다.

탑/사진=헤럴드POP DB
탑/사진=헤럴드POP DB

탑은 의무경찰로 군 복무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마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혐의를 시인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 원을 선고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을 이어나갔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소집해제했다.

이에 그를 향한 대중들의 인식은 좋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탑은 취중 라이브 방송에서 반성의 기미없이 오히려 대중들에게 쓴소리를 했고 이는 과거 그의 행동과 맞물려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귀하지마라'라는 댓글을 보고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탑이 팬들과 그저 소통하려는 취지로 라이브 방송을 켰을지라도 대중들에게 '한국에서 컴백하고 싶지 않다',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은 경솔하고 무례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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