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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서지혜 자존감 꽉 채우는 고백&키스

입력 2020-02-10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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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사랑의 불시착‘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정현과 서지혜가 마음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과 서단(서지혜 분)이 마음을 확인하고 첫 키스를 했다.

고명은(장혜진 분)은 사택마을 주민들과의 술자리에서 리정혁(현빈 분)이 약혼을 앞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뒤 가슴 아파했다. 술에 취해 평양으로 돌아온 고명은은 서단에게 “너 엄마 눈치 보지마 엄마 말 듣지 말고 네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라면서 술주정을 했다. 자신이 리정혁과의 결혼을 강요해 서단이 불행한 처지에 놓였다고 자책한 것.

한편 구승준은 서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평양으로 만나러 왔다. 서단은 “귀찮아 죽겠다”면서도 귀걸이를 하고 약속장소로 나섰다. 서단은 “평양이 장난이냐 당신 찾는 보위부원들이 쫙 깔렸는데 겁도 없다”며 왜 평양으로 온 거냐고 물었다. 구승준은 그걸 알지만 서단이 걱정돼서 올 수밖에 없었다며 “내가 리정혁을 도왔으니까 리정혁이라고 생각하고 때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단은 구승준을 리정혁이라고 생각하면 때릴 수 없다면서도 구승준에게 주먹을 날렸다.

서단에게 맞은 뒤 구승준은 “서단 씨 정말 바보다, 설마 자신이 매력이 없어서 리정혁이 떠난 거라고 생각 하냐”면서 자신이 정말로 매력이 없냐고 묻는 서단에게 “일단 서단 씨는 예쁘다 머리를 풀어도 묶어도 어울리고 집에서 자다가 생얼로 나와도 여신 같고 나 구해줄 땐 멋지기까지 하다”면서 서단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들을 털어놓았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냐는 구승준에게 서단은 “하지 마”라면서 구승준과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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