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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장가 갑니다"..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7세 연하 연인과 결혼 발표→축하물결(종합)

입력 2020-02-10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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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사진=헤럴드POP DB
정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 정엽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정엽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이자 맏형 정엽 씨가 어제 늦은 저녁 팬카페를 통해서 팬분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정엽은 자신의 팬카페에 영상을 게재하고 "저 장가 갑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정엽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고 싶다. 언젠가 '저 결혼식 안할 거예요'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가족끼리 모여서 아주 작은 예배의 시간을 3월 어느 날 갖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정엽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다. '열심히 용기를 갖고 살아야겠다', '더 열심히 노래해서 좋은 감정을 전해야겠다', '좋은 사람이 돼 좋은 기운들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 어디 안 간다. 조금 삶이 변화하는 것뿐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도 덧붙였다.

소속사는 "가수 활동을 해오면서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여 팬카페에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려드렸다"며 "정엽 씨의 아름다운 앞날에 대해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엽은 이로써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 중 영준에 이어 두 번째 품절남에 등극했다. 정엽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식 또한 3월 중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작은 예배의 형태로 치를 예정이다.

이 같은 깜짝 발표에 팬들 또한 정엽의 앞날에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결혼으로 인생의 2막을 앞두고 있는 정엽이 일과 사랑 모두 잡으며 향후 또 어떤 음악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정엽은 지난 2003년 나얼, 성훈, 영준과 함께 알앤비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했다. 이후 'Nothing Better' 등 명곡들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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