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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김재환, 감독 후보로 등장‥"동네 '축구 신동' 출신" 자랑

입력 2020-02-11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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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캡쳐
KBS2='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재환이 슛돌이 감독 후보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에서는 곤란한 상황을 마주한 FC슛돌이의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리그를 앞두고 다 전지훈련을 가는 타이밍이라 지금 감독님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두 명의 감독 후보 프로필을 김종국, 양세찬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그 중 한 사람은 유소년 클럽에서 감독 교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능력자였는데. 다른 인물은 영국까지 갈 뻔한 자칭 '강서구 기성용'으로 김종국, 양세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칭 '강서구 기성용'의 정체는 젊은 피, 김재환이었다.

김재환은 수상한 프로필로 김종국, 양세찬에게 집중 추궁당했다. 김재환은 "중3때 잠깐 했다. 반 년 정도. 차범근 축구교실에서도 반 년."이라고 이력을 자랑했고, 김종국은 "겸손하기에는 글이 너무 거창하다."라며 좀 더 자랑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재환은 "동네를 걸어 다니면 동네 형들이 '축구 신동'이라고."라며 과거의 영광을 자랑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재환은 미라노의 유소년 축구팀 감독 경력이 있다는 알베르토를 경계하며 "저도 팀 구단 가치가 꽤 높다. 토트넘을 키우고 있다."라고 가상의 게임 세계 이력까지 자랑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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