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최현미 선수 "탈북 복서보다 챔피언이라 불리고 싶다"

입력 2020-02-12 2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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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최현미 선수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한국 WBA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자기 이름을 검색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최현미는 "시합이 있을 때는 이름을 검색해본다"며 경기와 선수에게 많은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탈북 복서'와 '새터민 복서' 등의 수식어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아쉬운 점은 있다"고 고백한 그는 "16살에 시작해서 지금 31살이다. 16년 동안 왼쪽 가슴에 태극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미 선수는 "그냥 최현미, 혹은 챔피언 최현미라고 불리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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