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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강렬함 업데이트"‥체리블렛, 지민-정용화 응원 힘입어 '힙' 포텐 터트릴까

입력 2020-02-11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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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사진=민선유 기자
체리블렛/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재정비된 체리블렛이 지민, 정용화의 응원에 힘입어 '힙'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까.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체리블렛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무릎을 탁 치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는 지난 5월 '네가 참 좋아' 이후 9개월만 컴백. 그간 체리블렛이 '체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블렛'으로 강렬한 힙합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주는 "저희가 오랜만에 컴백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해윤은 "저희가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 블렛처럼 에너제틱한 면도 있다. 작년에는 체리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블렛으로 새롭게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체리블렛/사진=민선유 기자
체리블렛/사진=민선유 기자

이번 신곡 '무릎을 탁 치고'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곡. 더욱 강렬하고 힙하게 '블렛 패치'를 마친 일곱 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이 담긴 곡으로,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해윤은 "AOA 모든 선배님이 응원해주셨지만 지민 선배님이 촬영 때 음료수도 사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녹음할 때 디렉도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메이는 "정용화 선배님께서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치킨이랑 피자를 보내주셨다. 너무 잘 먹었다"고 덧붙이기도.

최근 체리블렛은 팀 재편을 겪었다. 10인조에서 7인조로 재탄생한 것. 이에 대해 보라는 "회사와 논의 후 탈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메이는 "바빠서 연락은 하지 못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체리블렛을 좀 더 알리고 싶다.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는데 '이번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10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되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의 앞에 서게 된 체리블렛. 체리블렛은 '무릎을 탁 치고'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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