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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에 가슴 미어져"..'득녀' 박슬기, 딸 소예와 전쟁 같은 육아 일상

입력 2020-02-13 0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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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슬기가 딸 소예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쟁같은육아. 애기가 진짜 너무 이뻐 행복하다는 말로 퉁할게요. 하하하하하라라하라하하하하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약 3주차를 맞은 소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이어 "2월 10일 집으로 온 소예. 새로운 환경이 낯선지 아가가 엄청 울어서 하루가 1년 같아요. 오늘로 2023년 맞져. #여긴어디 #나는누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다가 모유양이 적은 나를 원망하며 아가한테 미안하고, 배고파서 우유 먹이고 있는데도 울어서 왜 그러지 하다 기저귀를 보면 쉬야를 열다섯번은 한 것처럼 묵직한데 먼저 알아채지 못한 것에 또 미안하고...그러다 울어서 눈물맺힌 아가 얼굴 보면 가슴 미어지고...나 벌써 이래서 어쩌죠? 아니 애기 옷 예쁭거 입혀 막 올리고 싶은데 난 못하겠어요. 이 사진들이 제가 찍은 최고의 사진이에요. 우리 소예가 예뿌니깐 어떤걸 입혀도 인스타 각"이라며 "쪽쪽이 벌써 물리고 싶지 않았는데 생후21일 되는 날, 외할머니로 인해 접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물리고 있는데 너무 이른거 아니겠죠?"라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달 21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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