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스토브리그’ 특별 어워즈로 유종의 미…조한선X하도권 ‘베스트 커플’ 수상

입력 2020-02-16 06:50:01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스토브리그가 마지막까지 빅 재미를 안기며 종영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파이널 리포트’에서는 배우들에게 이색 상을 시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상은 드라마 내 최고의 밉상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최고 밉상’. 박소진, 이준혁, 홍인, 차엽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권경준 역을 맡은 홍인이 ‘최고 밉상’의 주인공이 됐다. 홍인은 “감사합니다... 감사한 거 맞죠?”라고 웃으며 “경준이의 삶을 잘 살아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밉상으로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수호, 드림즈 팬을 제친 ‘태세전환상’의 주인공은 변치훈 역을 맡았던 박진우였다. 박진우는 “밥상 이후로 상은 처음”이라며 변치훈 캐릭터에 대해 “때때로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귀요미인 것 같다”고 수줍게 설명했다.

진행을 맡은 SBS 주시은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에는 사이영상이 있다면 스토브리그에는 사이다영상이 있다”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한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사이다영상’을 소개했다.

뼈있는 말로 등장인물들을 긴장하게 했던 백승수(남궁민 분), 양원섭(윤병희 분), 한재희(조병규 분) 등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세영 역의 박은빈이 사이다영상을 차지했다. 박은빈은 “애드리브를 잘 받아준 서영주 선수(차엽 분)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는 게 아닐까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활력의 달인상’은 마케팅 팀장 임미선 역의 김수진이 가져갔다. 김수진은 수상 소식을 듣고 호탕하게 웃은 후 “촬영 전 저는 만나주셨던 마케팅팀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말씀해주신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베스트 커플상에 해당하는 ‘너는 내 세상’의 주인공은 강두기, 임동규 커플이었다. 조한선은 “실제로도 친한 사이인데 사귀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상 받은 걸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겠다”며 웃었다. 하도권은 “베스트커플상을 꼭 한 번 받고 싶었다”며 “스토브리그를 통해 받게 돼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