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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 같은 곡→인생곡"..'불후의 명곡' 김준선, '아라비안나이트' 환상의 무대 공개

입력 2020-02-15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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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준선이 환상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주인공 90년대 슈퍼루키 김준선이 출연했다.

김준선은 독보적인 매력의 싱어송라이터로 그의 대표곡인 '아라비안나이트'는 점점 희미해져가는 어린 시절의 꿈을 찾자는 내용을 담았다. 김준선은 90년대 당시 독특한 무대 콘셉트로 파격의 아이콘이었다. 김태우는 "'너를 품에 안으면'의 굉장한 팬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준선은 "이승훈 선배님의 1위를 뺏은 첫 번째 후배 가수였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못 꺾었다"라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설명했다.

이날 김준선은 '불후의 명곡'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김준선은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예전에는 '아라비안나이트'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곡이라 싫었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내 인생곡이었다. 오늘 목표는 1등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준선은 이재영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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