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나영희에 맞서..."뺑소니 맞죠?"

입력 2020-02-15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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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인아가 나영희에게 맞섰다.

15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홍유라(나영희 분)와 김청아(설인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아는 홍유라를 찾아가 “돌려드릴 게 있어서 왔다”며 구준겸(진호은 분) 시계를 돌려줬다. 그러면서 “뺑소니 사고 준겸이가 낸 거 맞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준겸이가 죽기 전에 한 말이 있다"며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그때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며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홍유라는 "뭘 사실대로 말하냐"며 "10년 동안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 와서 뭐? 죽기 전에 들은 말이 있어? 난 처음 듣는 소리다"라며 모른척 했다.

홍유라는 “너 또 누구를 죽이려 드는 거냐"며 "너야말로 기어이 우리 준휘(김재영 분)까지 잡아먹어야 겠냐"고 분노했다.

이에 김청아는 "부검하자고 하시고 알고 싶어 하셨잖냐"며 "뭔가 짐작하고 계셨던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청아는 "수사 자료를 봤다"며 "준겸이가 몬 차 누구 차냐"고 물었다.

계속해서 김청아는 "정말 그날 목격만 하신 거냐, 차에 타고 계셨던 거냐, 어떻게 그 시간에 그 길을 지나가서 목격자가 된 거냐"며 물었다. 그러면서 "사고시간 전후로 45대 차량을 조사했다는 데 왜 신고 된 차량 수색만 안 했나 이상하고 강시월(이태선 분) 후원도 우연인지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홍유라는 모른척 하며 "증거 갖고 와라"며 "법은 심증 아닌 물증으로 말하는 거고 준휘에게 허튼 소리 하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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