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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잼' 양준일X김완선, 작곡가 이장희에 '감사' '이젠 잊기로 해요'

입력 2020-02-17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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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철수 잼'캡처
MBC'배철수 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 배철수가 포크 전설 이장희를 만났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MBC'배철수 잼'에서는 이장희의 지인 양준일, 김완선이 이장희와 관련 일화를 밝혔다.

이장희는 "늘 내가 부르는 것보다,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이에 배철수는 한국의 밥딜런이라고 비유했다. 밥딜런의 작사 작곡한 곡은 밥딜런이 부르는 것보다 다른 가수들이 불렀을 때 더 빛이 발한다고 말했다.

이장희는 노래를 10대였던 김완선에게 곡을 주면서 서로 알게 됐다고 했다. 김완선은 80~90년대 외로워, 그건 너, 사랑의 골목길 등을 부르며 댄싱퀸으로 인정받았다. 김완선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젠 잊기로 해요'이다"고 말한 뒤, 노래를 불렀다. 김완선은 변함없는 음색을 보여줬다. 이젠 잊기로 해요는 이장희가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한편 양준일은 LA에서 이장희 선생님이 카페를 하신다고 해서, 당시에 무작정 이장희 선생님을 뵈러 찾아간 적 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오랫동은 이장희를 존경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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