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날아라 슛돌이' 여주SD와 막상막하 대결‥6 대 5 값진 승리(ft.김재환 감독)(종합)

입력 2020-02-18 2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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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캡쳐
KBS2='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슛돌이들이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에서는 일일 감독 김재환, 일일 코치 알베르토와 함께 하는 다섯 번째 평가전 현장이 공개했다. 슛돌이들의 이번 상대는 전국대회 준우승 3회에 빛나는 전국구 축구클럽 '여주SD'였다.

이날 김재환은 슛돌이들에게 각각의 포지션을 잡아줬다. 이후 여주SD와의 평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경기 초반 상황을 지켜본 코치진들은 하겸에게 "10번만 잡으라" 밀착 마크를 지시했다. 10번 선수는 '네이마르'로 비유되는 여주SD의 에이스 박준유 선수였다. 한편 FC슛돌이의 에이스 지원은 자신에게 찾아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여주SD의 에이스가 역전골까지 넣은 상황, 이날 박서진은 킥오프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해설위원들은 "킥이 점점 좋아진다. 저걸 야신존이라고 한다. 골대 구석에 들어가는 걸 말하는데, 야신이 와도 못 막는 위치라고 해서 야신존이라고 한다. 저렇게 때리면 아무도 못 먹는다."라고 일취월장한 서진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해설위원들은 이제는 패스, 리턴 패스까지 해내는 슛돌이들에 "코치진이 무슨 짓을 한 거냐." 극찬했다.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건 하겸도 마찬가지. 해설위원들은 "대인방어하다가도 볼이 나오면 처리를 해준다."라고 하겸의 실력에 감탄했다. 그러나 여주SD의 에이스 박준유는 두 번째 골까지 넣으며, 경기를 수월하게 주도해갔다.

이후 FC 슛돌이에게는 핸드볼 파울로 PK가 발생했다. 우종이의 첫 PK 방어전. 우종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론은 운이 좋았다. 공이 우종의 발은 맞고 노 골을 기록한 것. 해설위원들은 "막은게 아니고 막혔다. 피하다가 막았다. 우종이도 놀랐다."며 이 상황을 즐겁게 바라봤다. 2쿼터까지 득점 상황은 2 대 3이었다.

3쿼터에는 여주SD 에이스 4명이 전부 투입됐다. 그러던 중 서진이 중거리 슛, 그야말로 원더 골을 넣었는데. 아무도 예측 못 한 그림 같은 골에 "슛돌이 '이달의 골' 선정돼야 할 거 같다."라는 칭찬이 남무했다. 여주SD 골키퍼조차 전혀 짐작 못 한 골이었다. 이후 슛돌이에게도 PK 기회가 찾아왔고, 서진은 또 한 번 거침없는 슛으로 수비벽을 넘긴 멋진 골을 기록해냈다. 이후로도 서진은 멋진 중거리 슛을 보여주며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줬다.

4쿼터는 아주 치열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지원은 또 다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으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잘 끊어줬다. 지원의 이번 골로 상황은 5 대 3, 두 골차가 됐다. 그러나 이후 서진이 잠시 골대를 비운 상황, 여주SD의 골키퍼가 골을 넣으며 금세 1점차를 만들어냈다. 이때 일일 감독 김재환은 "1점차 잠가야 한다."라고 어른 용어의 응원을 던져 웃음을 줬다.

이정원은 단독 드리블 찬스를 잡아 골을 넣었다. 박문성은 이정원의 골을 손흥민의 골에 비유하기도. 해설위원들은 "공격 수비를 오가며 꾸준히 많이 뛰어준다."라며 하겸에 대해서도 잊지않고 틈틈이 칭찬했다. 해설위원들은 하겸을 두개의 심장을 지닌 박지성에 비유했다. 결국 경기는 6 대 5로 FC슛돌이의 승리로 끝났다. 5차전 만에 얻어낸 2승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김재환은 "경기가 좋았다."라고 아이들을 극찬했다. 또한 해설위원들은 슛돌이들의 패스를 높이 평가하며 '올 더 베스트'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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