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VOS 최현준이 걸그룹 아이즈원을 응원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VOS는 히트곡 '큰일이다' 라이브 무대로 '정희'의 3부 포문을 열었다.
박지헌은 6남매 아빠, 최현준은 2남매 아빠, 김경록은 개아빠에서 사람아빠로 다가가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경록은 아내가 현재 임신 5개월이며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네가?'라고 한다. 이상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헌은 "경록이는 다둥이 아빠가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6남매 아빠 박지헌은 "육아가 행복하긴 한데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에 집에 있기 때문에"라고 신종 코로나에 대한 간접적인 피해를 언급했다.
VOS는 가족모임을 하면 13명의 아이가 모이는 게 목표라고. 박지헌은 6명, 최현준은 3명, 김경록은 4명을 소망했다.
최현준은 "(아내가) 둘째를 순산해서 '셋째는 문제없을 거다'라고 얘기했다.
VOS는 지난 9일 신곡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를 발매했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는 '다시 만날까봐', '잘 살고 있다'에 이어 이별 3부작의 완결판이다.
박지헌은 "신곡이 나오면 아직 연습이 준비가 안된 느낌이라서 홍보를 안한다"라며 "콘서트나 행사 등에서 한 6개월 정도 불러봐야 실력이 느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현준은 이번 아이즈원의 신곡 '피에스타'의 작곡을 맡았다.
김신영은 "아이즈원의 '피에스타'가 난리가 났다"라며 말했다.
VOS와 아이즈원이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다면 누구를 응원하겠냐는 물음에 최현준은 "아이즈원을 응원하겠다. 다음 앨범도 생각해야 하기에"라고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VOS곡은 작곡을 한 적은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라며 "가창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성적도 안좋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셀럽파이브 곡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최현준은 "섹시 콘셉트 해봤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 10주년일 때 섹시 콘셉트를 할 예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박지헌에게 "김경록과 최현준 중 누구와 사돈이 됐으면 좋겠냐"라고 물었고 박지헌은 "최현준의 아이들이 저희 아이들과의 나이대와 맞다. 그리고 사돈으로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을 맞고 싶지 않다"라고 최현준을 선택하며 김경록을 디스했다.
최현준은 아이즈원의 노래에 대한 저작권 수입이 쏠쏠하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피에스타'를 작곡했다. 두 노래 모두 인기가 많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김신영은 VOS에 이별 3부작에 이어 가족 3부작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