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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영재 탄생"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프 첫 연주로 '작은별'까지..칭찬의 연속[종합]

입력 2020-02-22 1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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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유재석이 '공하나투어'를 마무리 짓고 하피스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공하나투어' 포상휴가를 보내는 모습과 하프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는 노래방에서 흥을 돋군 후 남산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에 도착했다.

지석진은 "야 완전 달라붙어서 난리가 났구나"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음식 취향이 비슷한 유재석, 조세호, 이광수는 타코를 주문하려했고 지석진은 묵은지 두루치기를 먹고 싶어했다. 하지만 배달불가 지역이라 두 메뉴 다 주문에 실패했다.

이후 메뉴 선정을 게임을 통해 조세호가 택한 족발을 주문했다. 이 때 지석진이 "주먹밥 2인분"이라고 말해 반말 논란이 잠시 일었으나 오해라며 웃어넘겼다.

이어 배달음식을 받으러 갈 사람을 정하는 윷놀이 게임도 진행했다. 몇 번의 시도에도 '낙'을 걸린 지석진이 결국 음식을 받으러 갔다.

지석진은 이후에도 불운의 연속이었다. 배달음식이 도착하기 전 이광수가 가져온 펭귄 얼음블럭 보드게임을 하며 음식 세팅을 할 사람을 정했다.

지석진은 "완전 초반에 보내버려야지"라고 당차게 말한 후 망치로 얼음을 툭쳤다. 그러나 우르르 얼음이 다 떨어져 결국 음식 세팅까지 하게 됐다.

허기진 네 사람은 족발과 막국수를 맛있게 먹었고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젖었다. 그러다 9시가 되자 아쉬움을 남긴 채 '공하나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유재석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정차르트, 박토벤과 고급진 음식을 먹었다. 그런 도중 셰프가 불어로 말을 건네자 말을 알아듣지 못한 유재석은 "위(네)"라고 답했다.

식사를 끝낸 후 김태호PD가 준비된 하프를 보여주고 하프하러 가자고 했다. 유재석은 "제가 언제 하프를 하겠다고 했냐"라고 당황했다.

알고보니 프랑스 셰프가 불어로 건넨 말이 "하프 연주를 하시겠냐"라는 질문이었던 것. 김태호PD의 덫에 걸린 유재석은 "위(네)"라고 답했기에 어쩔 수 없이 하프를 하게 됐다.

이후 예술의 전당으로 이동해 출입증을 건네받은 유재석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김태호PD에 발끈했다. 이어 유재석은 46년 경력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하피스트 윤혜순 선생님을 만났다. 유재석이 드럼을 치는 모습을 봤다던 선생님은 "속도도 빠르고 템포감도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또한 "손힘이 되게 좋으시다", "소리를 정말 잘내신다", "손을 보니까 악기하기 좋은 손"이라고 유재석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이 하프로 정확한 음계를 내는 것을 보고 감탄했고 선생님은 유재석이 잘 따라하자 모차르트의 '작은별'을 해보길 권했다.

유재석은 '작은별'도 무리없이 연주했고 선생님은 "혹시 배우고 온 것 아니냐. 그 어느학생보다 빠르신 것 같다"라고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그러면서 "하프 영재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유재석을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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