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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문제 없게 노력"‥'교섭' 코로나19 영향 입국금지→요르단 촬영 위기(종합)

입력 2020-02-24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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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황정민/사진=헤럴드POP DB
현빈 황정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요르단이 한국을 거친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가운데 영화 '교섭' 측이 입장을 전했다.

24일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의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 측은 헤럴드POP에 "계속 회의 중이다"라며 "촬영 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교섭'은 동 지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목숨 걸고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과 현빈이 출연 예정이다.

'교섭'은 요르단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심지어 제작진 중 일부는 이미 선발대로 요르단에 가 있던 상황. 그러나 한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고위험국으로 지정하는 나라가 늘었고, 요르단 이스라엘 등 6개국이 한국을 거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교섭'의 주촬영지인 요르단도 이에 포함되면서 촬영 일정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짙어졌다. 다행히 3월 말부터 촬영 시작을 계획했던만큼 큰 차질이 있을 것으론 보이지는 않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모르기에 영화 '교섭'을 향한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교섭' 뿐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영화 개봉과 시사회 및 이벤트는 물론 여러 영화들의 촬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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