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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골목식당', 공릉동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피해 無 "당분간 촬영은 없다"(공식)

입력 2020-02-28 18: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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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이 공릉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피해 사항이 따로 없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에 거주 중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해당 여성의 거주지와 이동 경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

그런 가운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편을 방송 중이다. 이로 인해 녹화에 참여했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을 향한 걱정 어린 시선이 나오기도.

이에 대해 SBS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공릉동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해본 결과 저희가 '골목식당'을 촬영한 날과 겹치지 않았다"며 "당시 촬영했던 분들 모두 이상징후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공릉동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연관돼 '골목식당' 측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분간은 '골목식당' 촬영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현재까지 녹화분이 꽤 확보가 된 상태다. 방송에 여유가 있어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고 3월 이후쯤에야 스케줄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그램 특성 상 야외촬영을 병행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신경 안 썼다고 할 수는 없다. 잠잠해지면 일정을 잡고 촬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으로도 공릉동 편 이야기는 몇 회 더 방송이 있을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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