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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심지호 “내 손으로 끌고 나가겠다” 김미라에 집 나가라

입력 2020-03-02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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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 ‘꽃길만 걸어요’
KBS1 :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심지호가 김미라에게 집을 나가라고 종용했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이 윤정숙(김미라 분)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훈은 자신의 생모인 윤정숙이 자신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보내려 했다. 그러나 김지훈과 약속한 대로 집을 나가지 않는 윤정숙에게 “오늘까지 나가겠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집에서 빨리 나가주기를 종용했다. 윤정숙은 “너 주려고 사골 끓이고 있다면서 얼른 와서 저녁 먹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김지훈은 정말 말이 안 통한다면서 답답해했지만 윤정숙은 이번에도 “사모님이 부르셔서 가봐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집으로 돌아온 김지훈은 윤정숙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방에서 윤정숙고 대면하게 된 김지훈은 “기어이 내 손으로 끌려 나가고 싶냐 당장 나가라”라면서 윤정숙을 끌고 내려가려고 했다. 윤정숙은 이렇게 나를 끌고 나가면 아래층에 있는 가족들에겐 어떻게 설명하려고 하냐면서 “단 며칠이라도 좋으니까 네 옆에서 얼굴보고 떠날 수 있게 해달라 절대 안 들키겠다”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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