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삼국지가 임진왜란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추측

입력 2020-03-03 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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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임진왜란에 '삼국지'의 전략이 사용되었다는 추측이 나왔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삼국지'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임진왜란에 삼국지의 전략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김시민 장군이 지휘한 진주성 전투였는데, 왜군의 호남 진출을 막기 위해 중요한 전투였다.

이때 왜군이 아이들을 인질로 잡아가자, 우리 군은 거문고를 연주해서 왜군의 향수를 자극했다. 또 형주 탈출기에서 깃발을 여러 개 올리고 말이 헛발질을 하게 해서 흙먼지를 만든 전략도 활용했다고 한다.

이에 설민석은 "실제 삼국지의 영향을 받았겠냐 하면, '선조실록'에 '삼국지연의'가 유행했던 기록이 있다. 이로부터 23년 뒤 임진왜란이 벌어졌으니 볼 사람은 다 봤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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